[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 13일 북부지역 이충분수공원 광장에서 실시됐으며 16일에는 시청 앞 광장과 서부지역 안중현화근린공원에서 권역별로 각각 실시됐다.
시의 명품 슈퍼오닝 농특산물과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 및 제수용품 등 22개 품목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직거래 장터의 운영을 통해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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