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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WIN’ 서바이벌 배틀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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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WIN’ 서바이벌 배틀 투표 시작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3.09.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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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WIN 서바이벌 배틀투표 화면(사진= 다음커뮤니케이션 제공)

[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다음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YG에서 데뷔할 신인 남자 그룹이 결정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케이블 채널 엠넷(Mnet)과 tvN에서 방영중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을 통해 데뷔할 YG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 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배틀 투표’를 PC와 모바일 다음앱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WIN’은 YG가 빅뱅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남자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YG 소속 연습생으로 구성된 A팀 5명과 B팀 6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실제 데뷔할 1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이 100%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서 결정돼 YG에서도 승자를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최종 승자를 결정지을 ‘서바이벌 배틀 투표’는 27일 밤 11시부터 시작된다.
 
시청자들은 다음 쇼케이스 PC페이지(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yg/poll)와 모바일 다음앱(http://m.media.daum.net/m/entertain/showcase/yg/po...)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검색창에 ‘WIN’을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
 
한편, ‘WIN’에서 정식 데뷔를 놓고 배틀을 벌일 A팀은 ‘슈퍼스타K2’ 출신이자 최근 솔로로 데뷔한 강승윤과 ‘K-POP 스타’ 출신의 이승훈 등 5명으로 구성되며 평균연령은 20세다.

또 평균 연령 17세의 B팀은 MC몽의 ‘Indian Boy’에서 12세 꼬마 랩퍼로 활약했던 B.I와 ‘K-POP 스타’ 출신의 구준회 등 6명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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