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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 댓글 의혹과 관련해 이번 사안은 군의 신뢰와 관계된 매우 엄정한 사안인 만큼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어떤 영역이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용섭 국방부 공보담당관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사이버사령부 댓글의혹 관련 3명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항이기에 때문에 답변이 제한적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위 공보담당관은 북한 미사일 기지와 발사 동향에 대해서 항시 예의주시 하고 있으며 북한의 동창리와 무수단리 등은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 발사 또는 실험할 수 있는 가장 핵심기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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