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 경부고속도로 망향후게소 내,
▲ © 최남일 기자 |
이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탱크로리 일부를 태우고 3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다.
또 이 불로 염산 일부가 차량 밖으로 새어나오면서 소방당국은 다른 차량의 휴게소 진입을 통제한채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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