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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시 특집> 목원대학교 ‘수능영역 2+1 선택 신중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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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시 특집> 목원대학교 ‘수능영역 2+1 선택 신중히 해야’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12.18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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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목원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모집인원 2078명 중 가군, 나군, 다군에서 총 71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목원대는 가군(신학과, 음악대학, TV·영화학부, 사범대학)에서 123명, 나군에서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학과(부) 404명, 다군은 186명을 선발한다.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은 2+1로 국어, 영어, 수학 영역 중 우수영역 2개를 택하고 탐구영역 중 우수한 1개 과목을 반영한다. 백분위 성적이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중 교과별 1과목씩 이수단위가 높은 4개 교과의 학기별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특히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수능성적, 실기고사를 보며 일반학과(부)의 경우엔 학생부 40%,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다군의 경우에는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수학능력시험 A형 또는 B형을 선택해 시험을 본 학생들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영역별 선택유형과 가산점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은 국어B, 영어B 선택자 각 10% 가산점 부여하고 테크노과학대학, 공과대학은 수학B, 영어B 선택자 각 10% 가산점 부여한다.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는 국어B 선택자 가산점 20% 부여하고 영어교육과는 영어B 선택자 가산점 20% 부여한다.
 
수학교육과는 수학B 선택자 가산점 20% 부여하고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유아교육과는 국어B, 수학B, 영어B 선택자 10% 가산점 부여한다.

음악대학, 미술·디자인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TV·영화학부는 가산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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