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처를 공동 발굴하고, 자원봉사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활동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취약계층에 나눠 주고, 또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퇴직공무원의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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