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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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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참가
  • 강채은
  • 승인 2019.04.04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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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관련 업계 1대1 상담회, 정책포럼, 토론회 등 행사 개최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오는 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2019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에 참가한다.

4일 따르면,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한국마이스(MICE)협회(회장 김응수)에서 주최·개최하는 마이스(MICE)업계의 비즈니스 및 교류행사이다.

전국의 지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전문용역업체(PCO), 서비스업, 호텔, 여행사와 같은 마이스 관련 업계가 참가하며, 홍보관, 1대1 상담회, 정책포럼,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도에서는 9개 기관(도, 문화관광재단,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 진안군, 고창군, 새만금컨벤션센터, 태권도원)과 공동으로 도 마이스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마이스 행사 주최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도 마이스 산업을 홍보 및 인센티브 제도 설명 등 유치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전북은 처음으로 도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합동 홍보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발전하는 전북 마이스(MICE)를 적극 알리고 새로운 마이스 수요자 발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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