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이식 군수, 환경미 화원 체험. ⓒ 오춘택 기자 |
[화순=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홍이식 전남 화순 군수는 3일 새벽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새해 민생투어를 실시 했다.
홍 군수는 "직접 쓰레기 수거를 체험해 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면서 “쓰레기 감량 및 분리수거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해 첫 5일장이 열린 화순전통시장을 방문한 홍 군수는 시장을 돌며“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소중한 터전인 화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침체에 잠긴 지역 경제를 걱정하는 많은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생투어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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