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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당 차원에서도 중장기적인 정책 플랜을 통해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중소기업의 수출금융을 늘리고 환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라든지 전속고발권 폐지 등 경제민주화에 대한 기초를 놓는 어려운 일을 여야가 함께했다면서 아직도 더 해야 할 일도 있고 이러한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뒷받침해야할 될 일도 있지만 이제부터 중소기업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경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황 대표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도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약속하신 만큼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와 여러 장애 특히 각종 규제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여야, 집권당이 새누리당이 면밀히 검토하면서 정부와 함께 일을 꼭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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