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청주시청이 10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청주 동선을 발표했다.
청주시청은 11일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동대문구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청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동대문구 12번 확진자의 형으로 지난 2일 발열증상이 발현됐으며 현재는 기침 증상만 있는 상태다.
확진자는 9일 검사를 받았으며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 조치된 상태다.
청주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따라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동선은 추가적인 내용 확인시 수정 또는 보안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동경로>
▶3.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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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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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 06:00~08:00 서울→오창이동, 자차
- 08:00~10:37 청주 북부터미널 공사현장
- 10:48~10:50 오일뱅크오창공단IC주유소, 자차
- 10:50~10:58 오창→서울 이동, 자차
- 10:58~11:00 오창휴게소(편의점), 음료수 과자 구입
- 11:00~ 오창→서울 이동, 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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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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