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전북 순창 장류 생산창고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9시 42분쯤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장류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내부 설비 등 700여㎡의 공장 1동과 고추장 및 된장 제품 10여t이 모두 타 4억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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