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지난 2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63번 확진자의 역학조사와 이동 동선이 공개됐다.
해당 확진자는 80세 여성으로 만안구 안양8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무증상으로 군포 59번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해당 확진자는 지난 27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확진자의 동선은 아래와 같다.
○ 6월 24일(수)
- 18:30 ~ 19:00 자택 ⇒ 주영광교회(만안구 만안로 29, 안양6동) (도보) (접촉자 없음, 본인 마스크 착용)
- 19:00 ~ 20:00 주영광교회 (마스크착용, 신도간 3m 간격유지)
- 20:00 ~ 20:30 주영광교회 ⇒ 자택 (도보) (접촉자 없음, 본인 마스크 착용)
○ 6월 25일(목)
- 13:30 ~ 13:40 자택 ⇒ 생돼지김치찌개식당(만안구 문예로52번길 9, 안양6동) (도보) (접촉자 없음, 본인 마스크 착용)
- 13:40 ~ 14:50 생돼지김치찌개식당(접촉자 가족 3명) :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 14:50 ~ 15:00 생돼지김치찌개식당 ⇒ 자택 (도보) (접촉자 없음, 본인 마스크 착용)
○ 6월 26일(금)
- 13:00 ~ 13:30 자택 ⇒ 만안구선별진료소 (도보) (접촉자 없음, 본인 마스크 착용)
- 13:30 ~ 14:30 만안구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 14:30 ~ 15:00 만안구선별진료소 ⇒ 자택 (접촉자 1명/능동감시, 마스크 미착용)
- 15:00 ~ 자택
○ 6월 27일(토)
- 10:0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