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2주일 더 연기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한 초등학교 교실이 덩그러니 비워져있다. (사진=허지영 기자)](/news/photo/202102/518436_189164_1140.jpg)
[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가 발표됐다.
대한의학회는 4일 2021년 제 64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2694명이 응시해 2915명이 합격, 합격률은 98.34%로 나타났다.
25개 전문과목 중 외과·정신건강의학과·신경외과·흉부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안과·방사선종양학과·재활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예방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핵의학과 등 14개 전문과는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신경과는 83명이 응시, 78명이 합격해 93.97%의 합격률을 기록,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각 전문과목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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