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구가 재난․재해, 화재 등 피해를 입은 재난취약 저소득세대를 추천하면 희망브리지에서 연 1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며 인하대학교 희망브리지 트인(회장 김기범)은 집수리 봉사를 지원한다.
희망브리지자원봉사단은 인하대생 80여명으로 구성 그동안 저소득 세대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펼쳐왔다.
김기범 희망브리지 트인 회장은 “좁은 공간에서 선후배들이 함께 어울려 땀을 흘리다 보면 봉사의 보람과 함께 회원과의 정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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