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12일 순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여자만(汝自灣) 풍경을 작가 내면세계와 접목
여자만(汝自灣) 풍경을 작가 내면세계와 접목
[순천=동양뉴스] 서한초 기자 = 자연이 가지고 있는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바다를 품고 살아 온 여자만(汝自灣) 풍경에서 찾아낸 김동욱 사진작가가 2022년 봄을 재촉하는 개인전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자연풍경과 인공구조물, 자연적으로 형성된 지형적, 생태적인 모습을 작가의 심미적 감성으로 담아내려 해 작가의 고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사진전은 순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김동욱 작가의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사진예술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학위청구 논문에 다루었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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