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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박종호, ‘젊은 패기’…전남도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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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박종호, ‘젊은 패기’…전남도의원 출사표
  • 서한초
  • 승인 2022.04.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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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4년 풍부한 경험 바탕…도정 새로운 변화 예고
해룡을 위한 해룡, 청년을 위한 청년정치인 필요성 강조
전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순천시의회 전 의원 박종호 예비후보.(사진=박종호 선거사무소 제공)
전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순천시의회 전 의원 박종호 예비후보.(사진=박종호 선거사무소 제공)

[전남=동양뉴스] 서한초 기자 = “제 꿈은 해룡의 미래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이 그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제8대 순천시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입성한 박종호 전 순천시의원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순천제2선거구(해룡면)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종호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해룡을 사랑하고 해룡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구자를 자임한다.

2018년 정치 초년생으로 순천시의회에 입성해 고질적인 지역의 현안을 주민들의 시각에서 대변하면서 생활정치를 공부한 박 예비후보는 ‘젊고 활력있는 순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순천시의회 재임 기간 4년 동안 ‘순천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순천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 청년에 관한 각종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청년일자리지원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누구보다 청년들의 고민과 애환을 듣고 실천에 옮기는 등 지역발 청년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순천역 일원에 대한 청년창업특구 지정을 위한 정책제언도 눈길을 끌었다.

청년의 역량과 풀뿌리민주주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룡과 전남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박종호 전남도의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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