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쇼핑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1층에서 이태리 여성의류 '페세리코 이월상품전'을 열어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2층에서 '세라 균일가전'을 통해 여성화·남성화를 9만9000원으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3층에서 'BCBG특가상품전'을 열어 봄·여름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4층에서 '나인스텝 봄 패션 상품전'을 통해 신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6층에서 '아웃도어 4대 브랜드 등산화 & 트레킹화 특집전'을 열어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7층에서 세사와 아이리스, 에이프릴앳홈 등이 참여하는 '봄 유명 침구 특집전'이 진행된다.
이밖에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존스'가 오는 21일 백화점에 신규 오픈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에스앤에이가 함께 런칭한 '존스'는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우아하고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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