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창업교육센터가 지난 27일 교내 지혜관 스타트업밸리에서 대전·세종·충남(DSC) 지역 ‘스마트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위한 ‘제3회 나-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혁신과 변화에 대비하는 전략’이란 주제로 실시됐으며 대전세종충남지역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카카오증권 김대홍 경영고문의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퀵커머스 플랫폼, 대학 내 배달서비스, 돌려서 사용하는 플러그, NFC 그립톡에 대한 모의투자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창업유관기관대표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토론도 펼쳐졌다.
나-벤처포럼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간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기업전문가들로부터 창업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뉴벤쳐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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