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1일까지.. 당일 캠프 300여명, 1박 2일 캠프 100여명 모집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는 저소득 및 소외계층 등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가족힐링캠프’의 참여사업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당일 캠프와 1박 2일 캠프로 운영되며, 당일 캠프는 총 300명 모집에 총 5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1박 2일 캠프는 총 100명 모집에 총 3회 이상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10일부터 11일까지 시청 교육협력담당관실(042-270-3162)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자격은 대전시에 본부(지부)를 두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육성, 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 법인, 청소년 수련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해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재미와 흥미, 감동이 가미된 수준 높은 교육문화체험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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