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적 개선방안 마련 중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 김종욱 전 대전중구청 도시국장이 6일 새누리당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
[대전=동양뉴스통신]육심무 기자 = 김종욱 전 대전중구청 도시국장이 6일 새누리당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전 국장은“새로운 발상 전환과 주민과 소통하는 리더쉽을 통해 낡은 행정의 틀을 과감하게 타파해 중구를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다"며 "35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거울삼아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중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 중구는 최대의 위기 상황”이라며 “선심행정과 편의주의를 지양하고 실효적이며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도시전문가 김종욱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전 국장은 지난해 35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월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김종욱 전 국장의 가세로 새누리당 중구청장 경선은 이은권, 박용갑 전·현직 구청장과 윤선기 부위원장 등 4파전의 양상을 띠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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