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예총과 ㈜일화는 17일 일화 초정공장에서 2023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공식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일화는 축제기간 중 청주지역 어르신 초청행사인 양로연 개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초정수와 천연탄산수 등의 자사 제품을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또한 행사장 내 홍보용 에드벌룬을 설치하고 주차장 부지 제공 등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2023년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 올해도 어김없이 힘을 실어준 ㈜일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알차게 잘 준비해서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 초정공장은 40여 년 초정약수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 제약, 인삼 사업을 중심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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