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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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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 우수
  • 김상섭
  • 승인 2024.01.18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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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2023년 우수평가, 전국 159개 새일센터 중 최고등급
인천여성가족재단 전경.(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인천여성가족재단 전경.(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광역·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평가결과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18일 인천시는 (재)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이 운영하는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2023년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159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년도 ‘나’등급에서 ‘가’등급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년도보다 한 등급 상향된 ‘나’등급을 받는 등 두 센터 모두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지역 8개 새일센터의 거점기관으로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크구축, 국민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내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인천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국민취업지원서비스 운영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기업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여성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새일여성인턴제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모두 등급이 상향된 것은 인천지역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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