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 7기 발대식’을 지난 4일 개최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에 대한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총 19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SNS를 활용해 9개월간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된 정봉석(제철산업과 1학년) 학생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청년정책들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채 순천제일대학교 취·창업지원처 팀장은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서포터즈 7기의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서포터즈 개개인의 역량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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