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부터 농업중앙회 옥천군지부 광장서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농업중앙회 옥천군지부 광장앞에서 결식아동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19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군민들이 참여해 사랑의 손길을 보탤 예정이다.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는 결식아동과 굶주리는 불우이웃 등 지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순회방식으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식량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십시일반 성금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043-730-362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