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왕조2동, 해룡면 도의원 강형구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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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강형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본 선거에 돌입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 왕조2동, 금당, 해룡면 신대지구에 6ㆍ4 지방선거 강형구 도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11일 오후 2시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강형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크게 3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 사업을 축소하려고하나, 본 계획대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신대지구에 외국인 학교와 전문병원을 순천의 중심이 되게 계획대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둘째 왕조2동 군부대 땅 약 13만평을 택지 개발 지구로 재지정해 순천ㆍ여수ㆍ광양 삼각을 이루는 중심 시가지로 동부권 종합청사 및 문화 복지 레저 복합관을 유치하겠다.
셋째 해룡면 해창에서 와온까지 생태보전지역과 개발이 잘 어우러지는 개발 방안제시와 해룡면 용산 전망대에서 순천만 선착장으로 갈수 있는 동선을 만들어 두지역이 함께 생존할 수 있는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위 3가지 공약 사항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년간 도시계획을 연구하고 경륜을 밑바탕으로 강형구 후보 본인만이 가능하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지인들로부터 큰 호감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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