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국무총리실은 22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진도에서 머무는 동안 첫 날은 외부에서, 2박3일은 군수실에서 숙식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관련 범정부사고 대책본부에 머무는 동안 진도군의 한옥션에서 숙박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지난 18일 진도군 내 빈방이 없어 거처를 계속 찾던 중 진도군이 운영하는 농촌체험관에서 하루 숙박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