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호, 남가현, 박정선, 김정진, 이점진 후보 출마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노동당 대전시당(상임위원장 김윤기)은 15~16일 대전시의원 후보 5명이 각각 해당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노동당 대전시당은 대덕1선거구에 송석호 대덕당협 준비위원장, 서구4선거구)에 남가현 시당 사무처장, 서구6선거구에 박정선 시당 장애인위원장이 후보, 유성2선거구에 김정진 시당 민영화 저지 특위 위원장, 유성4선거구에는 이점진 시당 위원장이 후보로 나선다.
노동당 대전시의원 후보들은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대통령이 책임져라!’는 공동 슬로건을 확정하고, 선거운동기간 세월호 참사를 인해 드러난 대한민국의 위기를 대전에서부터 극복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20일 대전 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공동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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