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강원 횡성군에서는 20일 송호대학교 창조관에서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참살이 명장 교육'의 일환으로 '횡성의 도시경영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개최된다.
참살이 명장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주요 시책과 현황, 비전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에는 원팔연 횡성군수 권한대행이 연자로 나서 참살이 전문가에 도전하는 수강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4월 송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참살이 명장 교육에 나선 횡성군은 지역 미취업자, 졸업예정자,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주·야간 총140시간의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살이 명장교육은 치유 전문가, 와인 스테이크 전문가, 파티 전문가 과정 3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역의 실정에 걸맞은 특화된 전문가로 육성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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