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안전대책은 국민의 생명을 최고로 여기는 정치
▲ 김창근 통합진보당 대전시장 후보가 20일 이정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공약 발표를 하고있다. |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김창근 통합진보당 대전시장 후보는 20일 정치를 바꿔야 한전하다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고의 안전대책은 국민의 생명을 최고로 여기는 정치”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않는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안전공약을 발표하는데 앞서 내각 총사퇴, 비상거국내각 구성, 청와대 비서진 전면 개편, 남재준 국정원장 파면을 비롯한 책임 있는 조치를 할것을 정부와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민안전을 위해 안전한 대덕특구를 만들고, 산업시설 관리감독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유해물질누출에 즉각 대응하고 긴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대전안전체험관을 설립해 시민들이 상시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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