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선거 운동 오전 7시 청주시 육거리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 22일 이승훈 통합 초대 청주시장 후보가 공식선거 첫 운동에서 엄지손가락으로 기호 1번을 번쩍 들며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동양뉴스통신=노승일 기자 |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6·4 지방선거의 선거운동이 22일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초대 통합 시장에 나선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가 오전 7시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펼쳤다.
먼저 이 후보는 육거리 신호대기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선거운동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13일간의 여정을 함께 땀 흘리자'며 손을 꼭 잡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이승훈 통합 청주시장 후보도 유세차량에 올라 육거리 시내 도로를 운전하고 가는 시민들에게 기호 1번을 알리며 정중히 출마 인사를 나누며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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