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대덕초등학교는 26일 오전 교내 정원에서 모내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올해로 운영 4년째인 이번 ‘친환경 벼 기르기 체험’은 학부모 환경동아리 ‘에코맘’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11월까지 에코맘들은 벼 가꾸기에서 추수 활동, 떡 만들기, 불우 이웃에 전달까지 학생들과 함께 한다.
윤국진 교장은 “학교 텃밭 가꾸기와 벼 기르기 체험을 통해 오감체험 환경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자연환경, 농업, 그리고 먹을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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