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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 후보, 선거판 흑색선전 유포자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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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 후보, 선거판 흑색선전 유포자 고발조치
  • 남성봉
  • 승인 2014.05.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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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동양뉴스통신]=새누리당 성경호 경남도의원 양산 제1선거구 후보는 2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사건으로 학교를 퇴직했다는 흑색선전으로 파렴치범으로 몰아 선거판을 어지럽히는 세력들을 상대로 법적인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 후보는 변호사와 검토를 거쳐 엉터리 소문으로 공명선거를 저해하고 명예를 훼손시킨 유포자들에 대해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조치할 것을 비쳤다.  

성 후보는 "선거기간 엉터리 소문으로 저와 가족, 재직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조만간 고발조치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해와 양산, 진해의 100여만명의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경남도 교육의원에 당성된 검증된 인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교육자로서 모범적으로 살아왔으며 백년대계를 책임질 도의원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기 위해 출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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