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국가상징물에 대한 인식 확대와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해 ‘태극기마당’에서 교체한 태극기를 활용해 새롭게 ‘태극기 미로’를 조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된 ‘태극기 미로’는 ‘호국보훈’이라는 글을 형상화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역사속 태극기’ 12종을 미로길 곳곳에 배치하여 국가상징물 교육효과를 배가하였으며, 약 250여 기의 태극기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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