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엘시스와 함께 SW기술 신제품의 국내ㆍ외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추진하는 지역SW용합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5월부터 다음해 말까지 10억5600만원이 투입돼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의 전력생산량과 생활 패턴 등을 파악하고 발전량, 전력량을 예측해 도서지역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전력생산 조절시스템을 제작하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엘시스 공장유치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문 SW융합 및 유지ㆍ관리 업체 등을 유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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