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의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는 외국 대사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방의 특색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구체적으로는 대관령국제음악제, 강릉 선교장 방문 등의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국제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주한외교단 초청 행사로 정례화해 이를 외교통상부가 적극 후원, 이번 음악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Sung Kim 미국대사 내외, Masatoshi Muto 일본대사 내외 등 주한외교단 30개국 4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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