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정용국 기자 =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2일부터 9월1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우범지역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선도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2일 명정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청소년지도활동 발대식을 가진 뒤 동안 서호 ㆍ 명정동 일대 지역(여객선터미널~해방다리~충렬사~서피랑)을 순찰했다.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허성래 위원장은 "모든 청소년은 우리 손자이며 자녀라고 생각하고 “지역주민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바꾸고 도전과 희망의 디딤돌이 될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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