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지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임은 임기순 원조가락지 대표가 착한가게 469호점으로 가입했다고 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원조가락지(목포시 용당2동) 임기순 대표가 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착한가게 469호점으로 가입했다.
14일 목포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한영수)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갖고 모금액은 도내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하게 된다.
임 대표는 “착한가격 모범업소이면서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분들이 희망을 갖고 사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전남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식당과 학원, 병원, 주유소 등을 운영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게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재능기부로 만든 착한가게 현판 제공도 받고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08)나 홈페이지(jn.ches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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