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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논산지사, 탑정지 환경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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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논산지사, 탑정지 환경정화 '총력'
  • 조영민
  • 승인 2014.08.22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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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지 주변 정화, 부유물 수거로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서

▲ 22일 충남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직원들이 장마로 떠내려오는 부유물을 수거 하거 있다. 

[논산=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성철)는 22일 지사직원 및 수질관리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가야곡면 소재 탑정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그 동안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저수량이 감소해 수온 용적산소량 부족으로 떠오른 물고기 및 최근 강우로 인하여 떠내려온 부유물 및 쓰레기 약5t을 수거하고, 더불어 저수지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지사는 관내 유관기관, 농업인 및 지역민과 함께 저수지 등 농업용 시설물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내고향 물살리기 캠페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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