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에서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과 기따 이라완 위르자완 (GITA Irawan Wirjawan)인도네시아 통상부 장관간 한·인니 통상장관회담이 개최됐다.
이날 한·인니 양측은 한·인니 교역·투자를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통상 관계를 평가하고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양측은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의 진전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관련 논의에 있어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니의 한·아세안 FTA 관세인하 의무 지연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