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13, 은메달 8, 동메달 7… 종합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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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대한체육회는 이번 올림픽을 '10-10' 목표로 129명 임원과 245명 선수들이 22개 종목에서 하나로 뭉친 결과 금메달 13, 은메달 8,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종합 5위를 기록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각 종목에서 선수들의 선전이 한국의 종합 5위 등극에 밑 거름이 됐다.
진종오가 공기권총 10m 첫 금메달을 획득과 한순철에 복싱에서 은메달까지 총 28개의 메달을 런던올림픽에서 획득하면서 한국 스포츠를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태극전사들은 17일간 열전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단은 물론 메달을 따지 못한 180여명의 선수들에게 큰 박수로 위로하고 4년 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해야 한다.
태극전사들은 이제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야 한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위해 수 많은 구슬땀을 또 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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