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4-H연합회(회장 이종윤)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읍 도림사 오토캠핑장에서 연합회 회원,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4-H연합회 야영대회 “곡성군 4-H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야영대회는 수련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단체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및 리더십을 함양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영대회는 떡메치기 체험, 개회식과 봉화식, 단체 팀워크훈련 등순으로 진행됐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4-H연합회가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4-H의 뿌리인 지·덕·노·체 정신을 잘 계승해 시대감각에 맞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길 기대하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곡성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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