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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료기기 제품 중국진출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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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료기기 제품 중국진출 쉬워진다
  • 박영애 기자
  • 승인 2012.09.11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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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한국 스마트헬스케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첨부파일
 경기도가 지원하는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와 재중 한국 스마트헬스케어센터가 최근 경기도 의료기기의 중국시장진출 협력에 합의함에 따라 도내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진출이 쉬워질 전망이다.
 
경기도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와 재중 한국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지난 8월 31일 세계 4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시장 및 병원 진출 협력, 판매기회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경기도 의료기기 기업은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www.gmedeca.org)를 통해 신청하면 중국시장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의료기기산업 지원센터는 시장수요 중심의 의료기기를 제품화하기 위해 개방실험실 운영, 제품개발비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중 한국 스마트헬스케어센터(KSHCC)는 북경한미약품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투자하여 설립한 중국법인으로 중국에 상설 전시관 2곳(연달국제병원전시관, 화동무석전시관)을 운영하고 있고, 중국 정부 및 지방정부와 밀접하게 협력 중이다.
 
특히, 연달국제병원은 중국 최대 규모의 병원 그룹으로 전국에 약 10개 정도의 병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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