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퓨전 국악그룹 ‘아나야’를 초대해 초등학생부터 80세 노인까지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국악을 현대음악과 절묘하게 믹스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서로 다른 가구가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문화 공감을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추후에도 매월 가족 사랑의 날 기념행사, 가족봉사단, 가족품앗이 운영 등을 통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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