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 인천 남동구 장석현 구청장은 7일 송엄용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을 접견하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등 병무청 업무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은 “이 자리에서 구가 2014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 했으며”, “복무관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장석현 구청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에 장석현 구청장은 “인천지방병무지청 개소를 축하하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등 병무청 현안업무

에 적극 협조하여 튼실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엄용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은 “장석현 구청장과의 환담 이후 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14명과 간담회를 가지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6개 분야 113개 근무지에서 258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인 구에서는 지난 2014년 11월 사회복무요원 관리강화 계획을 수립한 이후 올해 3월 사회복무요원 직무분석을 실시해 근무지 재배치를 했으며, 분기별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등 외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