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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고흥군수, 올해도 변함없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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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고흥군수, 올해도 변함없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개시
  • 강종모
  • 승인 2016.01.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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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고흥군수.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군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생활현장을 찾아 다니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丙申年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밝혔다.

하이고흥, 해피고흥의 슬로건을 내걸고 10년째 고흥군정을 이끌고 있는 박병종 고흥군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이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해야 함을 군정의 최종 목표로 두고, 새해초 부터 현장중심의 민생행정으로 군민과의 소통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흥군은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과정을 가장 중요시한 박병종 고흥군수의 평소 행정철학 소신을 바탕으로 읍‧면별 지역개발사업 현장을 수시로 사업관계자 및 실‧과‧소장들과 함께 찾아가 사업장 점검을 비롯한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나갈 방침이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지난 8일 새해 첫 현장방문지로 두원 운석 낙하지점 현장, 두원 운대~운곡간 군도 2호선 4차로 확‧포장공사, 송곡 국도 2호선 확포장공사, 덤벙분청문화관 건립사업 현장을 찾으면서 공사계획 및 진척 상황에 대한 현장설명을 듣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읍‧면별 주요사업장에 대해서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공사지도감독 철저 및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동행한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박병종 고흥군수는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군민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 관계자는 “새해 우리 군수님의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행정의 필요성을 직접 체득하면서 공사현장을 비롯한 전반적인 행정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현장 확인 점검으로 주민밀착형 소통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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