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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겸면 상덕마을 ‘공동생활의 집’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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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겸면 상덕마을 ‘공동생활의 집’ 조성
  • 오춘택
  • 승인 2016.12.29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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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000만 원 투입, 마을경로당 ‘공동생활의 집’ 증축
곡성군 상덕경로당(겸면)이 ‘공동생활의 집’으로 거듭났다.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총 사업비 4000만 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상덕경로당의 협소한 공간을 증축하고 노인들의 생활이 편리하도록 내부공사를 마쳤다.

29일 군에 따르면,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홀로 사시는 노인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 경로당에서 공동숙식이 가능토록 공동생활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상덕마을은 34가구, 총 5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65세 이상 노인이 26명으로, 이제는 홀로사는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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