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는 17일 이로파출소가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돼 전남지방청장과 목포경찰서장, 파출소직원, 청호시장 상인협의회장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 게첨’ 행사를 가졌다.
서에 따르면, 이로파출소는 박상현 소장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절도예방, 교통사고예방, 주민참여형 공동체 치안 등 지역주민 맞춤형 순찰활동을 적극 펼쳐 전남청 산하 205곳 지구대·파출소 중에서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성복 전남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치안활동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주민과 소통하는 지역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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