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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아동수당 지급연령 만 7세→만8세로 확대…사전신청·자료정비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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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아동수당 지급연령 만 7세→만8세로 확대…사전신청·자료정비기간 운영
  • 서다민
  • 승인 2022.02.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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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전경
보건복지부 전경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연령이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전신청 및 자료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연령 확대에 따라 2014년 2월생~2015년 3월생(만 7세 이상~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해당 아동은 2022년 1월분 아동수당부터 소급해 받을 수 있다.

단, 아동의 출생 연월에 따라 소급 기간은 달라진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7세 생일이 도래해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은 개정 ‘아동수당법’ 상 신청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다만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신청 당시와 달라진 경우, 자료 정비 기간에 해당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해 지급계좌 등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다면 사전신청 기간 내에 직접 신청해야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동 기간 이후에도 상시 신청은 가능하나, 동 기간 이후에 신청할 시 2022년 1월분부터 소급 지급은 되지 않는다.

특히 2014년 2~4월생은 사전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만 8세 이상이 돼 수급자격이 없어지므로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아동수당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고,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8세 미만의 모든 아동(대한민국 국적자)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2018년 9월 만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최초 도입된 이후 꾸준히 지급대상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아동수당 수혜자의 87.3%가 만족하고 양육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아동 양육가구의 양육비 부담 경감, 아동권리 보장에 기여하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올해부터는 아동수당 온라인 신청 시 5분여 분량의 부모교육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고, 방문 신청 시에는 부모교육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해 아동수당을 처음 신청하는 새내기 부모를 주요 대상으로 바람직한 아동 양육을 위한 부모 마음가짐을 안내할 방침이다.

복지부 김지연 아동복지정책과장은 “아동수당 연령 확대가 더 많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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