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달 1일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관람객의 박람회장 방문 편의를 위해 사전에 콜센터를 운영해 안내하고 있다.
순천시는 기존의 일반시정을 상담하는 순천시3114온누리콜센터에 박람회 상담을 위해 6명의 인력을 보강해 평일은 물론 주말, 국·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내하고 있다.
박람회 안내 전화는(061-749-8000)이다.
장순모 순천시 허가민원과장은 “박람회와 관련해 하루 평균 250여 통의 전화가 오고 있어, 온누리콜센터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첫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탁종수 순천시 시민복지국장은 “앞으로도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기여키 위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궁금한 사항 및 불편한 사항 등을 신속·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는 콜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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