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지방선거 추진·재해예방 추진 철저 등 강조
[진천=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군은 6월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법정선거사무 추진 및 선거중립 철저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가보훈 유공자 및 유가족 예우 철저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 추진 철저 ▲상반기 사업의 알찬 마무리 철저 ▲ 2014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 철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정연철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6월은 2014년 상반기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진행 중인 각 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북간 군사적 긴장감이 팽팽한 현 상황에서 호국 ·보훈으로 하나 된 의지를 다지고 군민의 호국·안보 의식 고취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연철 진천부군수 대행은 "6·4 지방선거가 마무리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선거사무와 관련 어떠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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